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 (문단 편집) === [[박주영]] 영입 === 릴로 갈 것이라고 기정사실화되어 있던 박주영이 아스날에 입단하게 되면서 한국에서 아스날의 인기도 폭증하는가 싶었지만 벵거의 성향을 알고, 아스날의 방침에도 맞지 않는 다소 의문스러운 영입임을 알고 있는 아스날 팬들은 이 부분을 걱정하기도 했다. --원톱 체제에 3옵션 공격수라니.-- 전 시즌까지 부상 때문에 시즌을 반만 소화한다고 '시즌 반'페르시라고 조롱받던 반페르시는 이 시즌에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풀페르시로 강화!-- 만약 박주영이 주전 경쟁에서 뒤쳐져서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면 정반대 효과를 낳게 되기 때문. 아스날을 오래 응원한 마니아들이라면 어느 정도 현실성 높았던 이 걱정은 결국 박주영이 벵거 감독의 눈에 띄지 못하고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경기인 마르세유 원정 이후, 완전히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자 현실이 되고 말았다. 더불어서 리그 출전보다도 벤치를 달구거나 리저브 경기에서 뛰는 기사 등이 매일 같이 터지면서 아스날을 비난하는 댓글과 기사들은 절정에 치닫게 되었다. 이와 함께 '''박주영 팬들에게 아스날은 박주영을 괜히 데려가서는 1년 동안 쓰지도 않아 폼을 망하게 한 한국 축구의 역적이다.''' 박주영에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아스날 돈 많냐?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6&aid=0000026417|원색적인 비난을 가하는 기사]]까지 나올 지경이 되었고, 국내 언론을 통해 박주영을 놓고 아스날에서 한국 기업을 후원 기업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는 기사까지 나오면서 언론과 한국 네티즌 중 아스날을 싫어하는 팬들, 박주영 팬들에게 엄청나게 비난을 받게 되었다. 더불어서 아스날 팬들이 사소하게 올리는 개인 블로그, 홈피 등에도 이에 대한 원색적 비난이 도배되어 아스날 팬들의 수난은 이루 말할 수 없게 고난의 나날이었을 정도. 이는 과거 [[조원희]]가 위건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을 때나 [[이동국]]이 미들즈브러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고, 아스날에 대한 비난글들은 [[마녀사냥]]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심했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한 마디로 [[홍길동|아스날 팬인데 아스날 팬이라 하지 못하고...]] 그러다 시간이 흐르고 확연히 떨어진 기량 및 임대한 팀에서도 회복되지 않는 기량과 불성실한 행동, 선수로서 경기에 뛰려고 노력하지 않는 모습 , 병역 관련해서 일어난 사건들 등으로 인해 박주영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뱅거가 옳았다."와 같이 되려 박주영을 조롱하고 비판하는 쪽으로 아스날 팬들이 프레임을 잡은 이후로 아스날쪽의 여론이 더 좋아졌던 때도 있었지만 박주영의 이미지 하락의 원인이었던 브라질 월드컵이 수 년이 지나면서 잊혔고 오히려 과거의 국대에서의 활약이 그립다는 여론이 늘어났고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지면서 박주영 관련 여론은 50 대 50 정도로 팽팽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